본문 바로가기

치즈케익팩토리 치즈케익팩토리​ 가다! 치즈케이크 팩토리가서 외식 직장동료라고 해야하나 암튼 지인분이 사주셨다 저번에 치즈케익은 먹었었지만 요리도 엄청 다양하다^^ 오빠는 구운연어,나는 치킨요리인데 둘다 맛있었다ㅋ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서 지금도 배 안고픔 그 후에 디저트는 치즈케이크로 마무리^^ 한 입 베어물고 기절할뻔​ 대박 초 대박 맛있당! 완전 진한 치즈케익 오빠 담에 또 먹으러 가자 더보기
장보기 장보기 오빠가 자리 잡아놓은 보금자리에는 뭐가 너~~~무없었다. 살 목록을 적다 지치다가도, 신이 나기도 했다. 맘에 드는것 맘대로 사니까 ㅋㅋ 뼈속까지 한국인 한식을 먹어야했으므로 H-MART라고 한인마트에갔다. 쌀부터 칼,도마,굴소스,고추가루,건조대까지(여기에는 건조기가있는데 한번 돌리고 나면 빨래들이 흐물ㅠ 널기로결심) 등등을담아왔다. 카트가넘칠라고했다 440불나왔나? ㅋ 일단 끼니 해결은 할수있었다. 그러나 생초보인 나는 감자 2개, 양파 2개만사와서 동나버렸다ㅠ 다시한번 장보기로 결정! zipcar 라고시간당 빌리는렌트카인데 기름,보험이포함인 단시간렌트에는 최고이다. 코스트코에가기로했다. 앗오빠의뒷모습ㅋㅋㅋㅋ 엄청 넓고 많다. 내부는 한국이랑똑같다. 왠지모르게 코스트코가면 신이나고 흥분된다 ㅋㅋ.. 더보기
보금자리 우리의 아파트 소개^^ 스튜디오라고 원룸인데 미국은 땅이 넓어서 인지 원룸도 넓다 ㅋ 우리둘이 살기에는 적당하다^^ 나름 다운타운에서는 럭셔리 아파트이다 ㅋ 아파트라 그런지 옆집에 누가 사는지, 한국사람은 있는지 몰라서 그렇지 오다가다 마주치는 한국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특히 메릴랜드 주립대병원 다니는 사람들 신분증 목걸이 다 차고 다님 ㅋ 그레이 아나토미처럼 옷 입고 ㅋㅋ 키친~! 오븐,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빌트인이다. 오빠가 커피머신은 새것인데 반품들어온 걸로 구입했고 밥통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던 한국들어가시는 분이 주셨다. 밥통 위에 덮개는 할머니가 쩔어주신 거^^ 잘 안보이나? 원래는 바닥에 깔아야는데 아까워서 올려놓았다. 할머니 감사해요 우리의 작은 식탁 이케아가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