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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드롹 카페! Hard rock cafe 요새 방콕하면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다. 차도 사야하고 이사도 해야하고 이사후에 바로 애너하임도 가야하고 바쁘다 바뻐 날씨도 덥고, 가끔 우르르쾅쾅하면서 비도 오고 번개도 치고 무튼 이래저래 방콕하고 있었당 오랜만에 교회언니의 호출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 메릴랜드 토박이인 언니는 영어가 완전 능숙하고 한국말도 잘하는 만능언니! 언니가 날 데리고 간 곳은 하드락 카페! 이너하버에 있는데 야외도 있고 안에 매장도 넓고 좋다 너무 햇빛이 뜨거워서 안에서 먹기로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다 내가 앉은 자리에서 모습! 사람들이 꽤 많았다 조명이 멋져서 한컷 벽에는 이렇게 뮤지션들의 사진도 있었다. 큰 화면으로는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유명한 가수들의 뮤지엄 같은 느낌으로 만든 식당이라고 했다. 가수들이 입었다는 옷.. 더보기
미국 메모리얼 데이! 햄버거 파뤼~ 5월 25일이 미국 Memorial day란다. (정확히는 5월 마지막 월요일)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일! 한국도 석가탄신일이라서 3일 연휴라던데 미국도 어찌 똑같이 3일 연휴가 되었네 금요일 휴가내거나 화요일 휴가내서 쭉쭉 쉬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이다. 밀린일이 많은 오빠는 휴가는 안내고 빨간날만 쉬고 출근하기로~ 별다른 계획이 없던 우리는 때마침 반가운 초대를 받았다다~ 이런 햄버거 먹으러 놀러 오라공 ㅎㅎ 안그래도 우리 그냥 아나폴리스나 한번 더 가려고 했는데 급히 취소결정! zipcar 예약도 황급히 캔슬하고~( 하루 전날까지는 취소 수수료 같은 거 없음! 좋다 좋아 ) 교회 언니가 집으로 초대했는데 우리 태우고 같이 장보러 가자고 했었다. 좋아요~ 장 보러 가는 건 재미썽 ㅎ 재미썽 ㅎ 그러나 그.. 더보기
Five Guys Burgers & Fries 워싱턴에서 시작했다는 햄버거가게 오바마가 즐겨먹는다는 햄버거 Five Guys Burgers & Fries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는 이너하버 산책 나온겸 들르기로 결정! 오빠는 자꾸 햄버거 안땡긴다고 ㅠㅠ 나는 먹고 싶은뎅 힝 암튼 내가 이겨서 가기로 했음! 들어가니까 사람이 많았다 북적북적 원래는 산책만 하기로 했다가 급 결정된 햄버거 먹기라서 ㅠㅠ 렌즈없이 도수없는 선글라스만 끼고 갔으니ㅠ 메뉴판 안보임 ㅠ 일단 실눈뜨기 시키기! 토핑은 모두 공짜인데 실눈뜨고 주문하느라고 고생함. 나중에 알고보니 All the way 하고 다 넣어먹으면 더 맛있단다 우리는 토마토, 구운양파, 구운 버섯, 케찹만 넣어 먹었다 몰라서 못 먹는 슬픈 이야기 리틀은 뭔가했더니 패티가 하나다! 여자들은 이정도만 먹어도 될 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