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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 2부 오션시티
Meredith
2015. 3. 26. 08:00
2015/03/25 - [미국생활] -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같은 아나폴리스ㅋ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 2부 - 오션시티
3월 15일 다행히 비는 그치고 해가 나왔다.
전날 바다는 사나웠는데 아침에는 평화로웠다.
바람이 엄청나게 불긴 했지만 ㅠ
대서양이라고 사이즈가 비교가 안된다. 해운대는 개울가 수준 ㅋ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산책을 나왔다.
바다에 오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이래서 바다를 찾나봄 ㅋ
다시봐도 좋구나~
귀여운 아가는 신발 벗고 아장아장 ㅋㅋ
이번엔 아가만 ㅋㅋ
하나둘씩 산책을 나왔다 ㅋ
여름철에는 몇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단다
인기 짱 좋음
특이한 건물 ㅋㅋ 이러면 바다가 다 보일라낭
이래뵈도 엄~~~~청 길다.
걷다가 우린 지쳐서 이만 ㅠ 흑
나랑 오빠도 한컷 ㅋㅋ
넓은 바다를 보니 정말 시원시원하다
다음에 여름에 제대로 와서 바다에 들어갈테다!
여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다리 ㅋ
이름이 뭐였더라?
여름에 진짜 신행을 가기로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날씨야 도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