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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 [미국생활] -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 2부 오션시티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같은
1부-아나폴리스
아나폴리스(Annapolis)는 미국 메릴랜드 주 중부에 있는 메릴랜드 주의 주도이다.
미국 해군사관학교의 소재지
볼티모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주말맞이해서 신행 인듯 신행 아닌 신행을 갔다
귀요미ㅋ
스타벅스가 지하에 있다 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륵주륵왔다
그래도 느낌은 영국스러웠다 . 영국영국
알고보니 1649년 청교도들에 의하여 설립되었고,
1708년에 도시화시킨 영국의 앤 여왕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혔다고 한다
뭔가 조용하고 아담하고 예쁘다. 영국에 온 느낌 ㅋㅋ
아 다시가고프다
우산쓰고 돌아다니다보니 배도 고프고 춥고
우리는 점심먹으러 아무데나 들어갔다
내가 시킨 햄버거
저 패티가 1파운드란다 ㅠ 난 모르고 시켰다가 사이즈에 놀랐다ㅠ
그러나 다 먹어서 놀랐음ㅋ
이러다 꿀꿀이가 될 것같다
저건 1파운드지만 이 레스토랑에서 6파운드먹는 이벤트같은게 있다
이날도 성공한 사람이 있었다!
대단해요~
사진을 찍어주던딩 무료인지는 모르겠다.
공짜로 줘야는 거 아닌가 ㅋㅋㅋ
이건 물이랑 파인애플 스무디~달짝지근한게 내 입맛에 딱 이다! ㅋ
그리고 우리도 한 컷
여기 알고보니 맛집이었나 ?
나올때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ㅋ
우리 먹고 빨리 나왔는데 왠지 미안하넹
비도 그치고 배도 부르고
우리는 오션시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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