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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미국에서 강추하는 육아템! (출산준비물) 이쁜아가가 와줘서 고맙고 기적같은 일에 항상 감사하지만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체력은 바닥 ㅠ 애기재울때 잠들기 일쑤 자꾸 까먹고 미루고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인가! 아아 얼마만에 노트북앞에 앉아보는것인가~흑 일년 5개월간 독박육아하면서 필요했던 것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애기낳고 오지랖이 넒어졌다.) 주말에 남편에게 육아를 맡기고 잠시 소파에서 꿀 낮잠을 자며 완충 후 간신히 앉아 쓰기로 큰 결심! 뉴욕 맨하탄에서 독박육아하면서 육아템 구매할 때 아마존 프라임이 정말 유용했다. (한국이라면 쿠*같은..) 육아템은 나에게 밥 먹을 시간과 화장실 갈 시간 및 잠시 커피마실 시간을 준다. 선물받으면 땡큐고 물려받을 수 있다면 최대한 물려받거나 .. 더보기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같은 아나폴리스ㅋ 2015/03/26 - [미국생활] -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 2부 오션시티 신행인듯 신행아닌 신행같은 1부-아나폴리스 아나폴리스(Annapolis)는 미국 메릴랜드 주 중부에 있는 메릴랜드 주의 주도이다. 미국 해군사관학교의 소재지 볼티모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주말맞이해서 신행 인듯 신행 아닌 신행을 갔다 귀요미ㅋ 스타벅스가 지하에 있다 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륵주륵왔다 그래도 느낌은 영국스러웠다 . 영국영국 알고보니 1649년 청교도들에 의하여 설립되었고, 1708년에 도시화시킨 영국의 앤 여왕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혔다고 한다 뭔가 조용하고 아담하고 예쁘다. 영국에 온 느낌 ㅋㅋ 아 다시가고프다 우산쓰고 돌아다니다보니 배도 고프고 춥고 우리는 점심먹으러 아무데나 들어갔다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