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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그동안 있었던 많은일들 잠시 한국에 가서 첫째 돌잔치도 했고, 돌아와​​뉴욕 맨하탄에서 유모차에 태워 한참 돌아다녔고 둘째가 생겼고 (진짜 계획아니고 하나님이 주셨음;;;) 배불뚝이가 버지니아 샬롯츠빌로 이사를 했다. 둘째가 태어났고 백일이 지났다. 1년여간의 이야기가 다섯줄로 표현된다니..헛헛하구만 다시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단, 둘째를 재우면 ㅋㅋㅋ) ​ 더보기
뉴욕-장보기, google express! 뉴욕으로 이사 온 지 일주일이 지나가니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했던가 정말 적응하고 있었다. 차를 팔고 다시 뚜벅이로 돌아온 우리는 하루 평균 3마일( 약 3.5Km) 정도를 걷게 되었다. 뚜벅이로 건강함과 생활운동을 얻었으나 장을 보는 것이 문제였다. 조금만 사도 들고 걷는 것은 힘들었다. 여기서 코스트코를 가려면 지하철타고 한 30분 가야하고ㅠ 엄청 많이씩 파는데 대형포장 된 것을 어떻게 들고 와야하나 ㅠ 이제 멤버쉽을 끊어야하나 생각했다. 두둥! 그러나 여기는 무엇이든 배달이 가능한 뉴욕이 아닌가? It's NewYork! 구글링 해보니 왠열! 꽤 많은 배달 서비스가 있었으나 은근 비싸네 ㅠㅠ 냉장,냉동식품까지 배달이 되면 부담이 될 정도로 비쌌다 ㅠㅠ 구글에서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이름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