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차사기 미국에서 차사기 나의 남편이자 짝꿍인 신랑은 2014년 7월에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 포닥으로 오게 되었다.갑자기 후다닥 챙겨 오기도 했고, 원래 계획은 오빠만 혼자 1년정도 지내다가 내가 합류하려고 했으나너무나 머~언 장거리 연애의 힘듦을 서로 느끼고는 (오빠가고는 '윤무룩'해있었다는 ㅠ 쭈구리 )그래서 약 5개월 정도 앞당기게 되었다. 어차피 1년은 혼자 있을 생각에 집도 그냥 주립대 근처 5분거리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있는 아파트를 하나 얻어 살았다.위험하다는 볼티모어 다운타운이지만 우리 아파트 근처는 호텔도 많이있고 이너하버가 가까워서 그나마 걷기엔 무리없는 곳이었다.걱정들 마시오~ 게다가 처음 이사올때 딸랑 가방 4개 들고 들어갔으니 ㅠㅠ 당연히 차도 없었다.내가 합류하고도 우리의 뚜벅이 생활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