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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이야기- 디즈니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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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이야기

디즈니랜드 2






이튿날에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들어갔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리모델링도 하고 나중에 생긴거라고 들었다.

우리의 입장권은 디즈니랜드 2+ 유니버셜스튜디오 2 이용권!

덥지만 약간 피곤하지만 가자가자

여기까지 왔으니깐 ^^

사실 더워서 많이 못 돌아다닌 관계로 간단하게 기념품샵과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랜드마크 소개하려고 한당

 

 

 

들어가니 또 이런 랜드마크 나와서 급 흥분했다.

입장하면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난리나므로 놀이기구 탈 사람들은 가자마자 패스트패스 끊고 줄 서시오!

미키만 보면 정신 못 차리는 일인.

여기서만 한 10장찍었다.

미키조아

 

 

 

사실 둘째날은 급 체력저하로 정말 많이 돌아다닐 수 없었다.

관람차가 자유낙하로 덜컹덜컹 하면서 관람차가 이동한다는데

겁 많은 우리는 진짜 바로 포기했고,

그 옆에 보이는 롤러코스터도 당근 포기했다.

가까이가보니 스피드며 사람들의 함성이며 장난아니다요

못 탄다요~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그랜드캐년을 비슷하게 만든건가?

Car's land인데 애니메이션 카에 나오는 자동차를 타는 어트렉션으로 인기가 좋아서 패스트패스도 일찍 끝났다 ㅠ

 

 

 

 

옛날 서부영화에 나올 듯한 느낌이다.

주유소도 특이하다

 

 

 

우리는 기념품 샵이나 돌아다니고 패스트패스나 써서 두어개 탈 심산이었지만

이미 인기많은것은 패스트패스도 끝났다고 하고 ㅠㅠ

엄~~청 일찍와서 패스트패스끊고 기다렸다 타고를 해야하는 부지런함과 열정이 있어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기념품 샵들과 돌아다니는 캐릭터나 만나자며 위안

사실 패스트패스로 안나와 앨사는 이날 만났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 있다능~

 

 

 

꼬마아이한테 사인해주고 있다.

우리도 애들처럼 줄 서서 기다리고 사인은 안받고 사진만 찍고 왔다. ^^

나도 이렇게 신나는데 애들은 정말 신나고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만화 속에서 보던 인물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할 듯!

 

 

 

역시 나가는 길 목에는 상점이 즐비하다

그냥 지나칠 수 없다요

100만원은 들고와야하는 디즈니 ㅠ

 

 

 

 

통통하고 동글동글 안나와 앨사

이것말고도 엄청나게 다양한 안나앨사!

나도 갖고 싶긴 해잉 

 

 

 하이! 울라프~

이름이 기억안나서 혼났다

오빠랑 어먼 이름 대고 ㅋㅋ 그러다 생각남 ㅋㅋ

 

 

 

엘사가 이쁘다

 

 

 

안나의 주근깨 너무 리얼함

만화에서도 그랬나?

 

 

 

 

열쇠고리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안나랑 앨사는 없다 ㅠ

저 장식품이 한 80불이었던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서 허억 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갖고 싶엉

인형 ㅋㅋㅋㅋㅋ

아직 애기 ㅋㅋㅋㅋ

 

 

 

이건 언제 출발하는건가?

이런건만 보면 타고 싶었다 ㅋㅋㅋ

너무 더워;;;

 

 

 

 

잠깐 쉬자!

내가 좋아하는 핫 도그! 지만 미국에선 콘도그!

머그자 머그자!

 

 

 

인어공주 캐릭터 식당!

디즈니 랜드에서는 알라딘 캐릭터 식당 봤었는데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는 인어공주 캐릭터 샵이 많았다.

얼마만인가 인어공주

언더더 씨~

 

 

아리엘!

무슨 일이 있었냐며

왜이래 ㅋㅋ

 

 

귀여운 것들

저걸로 머리 할 수 있나?

 

 

 

 

 더위를 피해 다른 상점으로 들어갔다.

정말 모자도 많고 머리띠도 많고 다양했다.

사고 싶다가도 가격보면 그런맘이 싹 사라짐

이럴땐 현실적인 새댁이라며

 

 

 


요런 머리띠도 해보고 ㅋㅋ

머리띠랑 모자는 다 써본듯 하다

별게 다있다

 

 

 

귀여운 액자!

저기다 우리사진 넣으면 신혼분위기 나려나?

 

 

 

미키미키미키

이 사탕은 언제 다 먹을라나?

 

 

 

 우리도 그 많은 기념품 중에 결국 귀요미 미니 열쇠고리랑

 

 

강아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귀여운 플루토!! 너무 귀여웡ㅎ

 

 

오빠는 구피 열쇠고리로 득템!

목이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왕왕 귀엽다요~

두개만 필요했지만 귀여운 미니를 안 데려올 수 없었다.

지금은 부엌에서 나랑 말 동무하는 미니^^

 

 

 

 

 

어찌나 귀여운 인형도 많고

 

 

 

 

요건 쿠션! 

플루토야 (자꾸 구피라고 부르는 나)

정말 귀여워서 데리고 올 뻔했지만

캐리어 자리가 없어서 너 못데려왔어ㅠㅠㅠㅠ

다시보니 데려올 걸 ㅠㅠㅠㅠ

 

 

 

예쁜 컵도 많다

왜케 컵만보면 사고 싶은지

정작 쓰는 컵은 하나면서

소유욕 최고

 

 

이건 겨울 실내화로 왕왕 귀여울 것 같다.

하지만 보고만 왔지.

사올걸

다시보니까 사올걸 하는 후회만 남는다. 윽 속쓰려~~

 

확실히 나같은 애들때문에 기념품 샵이 많은가 보다

다 사고싶고ㅡ갖고싶고ㅡ

솔직히 오빠가 사라고 사라고 영혼없이 말하니까 망설였던 것도 한 몫했다.

이럴때보면 정말 고단수임 ㅋㅋ

 

 

 

어두컴컴해지면 다시 퍼레이드랑 불꽃놀이 보러 디즈니랜드로~

둘째날 불꽃놀이는 취소가 되었다.

이런날도 있냐며 ㅠ

바람때문이라는데

어제 안 봤음 어쩔뻔 했냐며~다행다행

 

아쉬운 디즈니랜드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최소 이틀은 있어야 다 볼 수 있고

일주일은 있어야 제대로 보고 안 아쉬워하면 나올 듯 하다

다음엔 올랜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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