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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이야기

디즈니 랜드^^




본의 아니게 애너하임으로 여름휴가를 가게 되었다.

옆 동네인 엘에이도 갔다오기로 결정

동부에 사는 우리는 서부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애너하임은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 잘 몰랐다.

싱글일 때 홍콩으로 여행간 적이 있었다

디즈니랜드가 있었지만 애기들이나 가는 곳을 뭐하러 가냐며 완전 패스했었다.

애너하임이 원조이기도 하고 이때아니면 언제 가보겠냐며 가기로 결정!

 

 

 

일단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두곳이다.

디즈니랜드는 미키와 친구들의 집도 있고, 신데렐라 성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고 한다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업그레이드도 하고 추가적으로 지어진 곳으로 롤러코스터도 있고 신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곳이다.

하루에 돌아볼 수 없을 것 같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기로 했으니

디즈니랜드 2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2일짜리 패키지를  (일인당 300불) 구매했다.

원조라 그런가 티켓을 아무리 싼 값에 구해보려고 해도 없다ㅠ

 

우리는 디즈니랜드 근처 한 블럭 떨어진 곳 숙소를 잡아서 주차안하고 걸어다니려고 했다.

그러나 한 블럭은 어마어마했다.

게다가 7월의 캘리포니아는 완~~~~전 땡볕이다.

살이 빨갛게 익고 가르마 까지 빨갛게 익었다 ㅠㅠ

이런 줄 모르고 우리는 순진무구하게 걸어갔다가 호되게 당했다. (거의 떡 실신 ) 미국은 차가 있어야 한다는 걸 잊었나?

디즈니랜드 다운타운은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사이에 상점이며 식당이 있는 곳이다.

캐릭터 상품도 많이 팔고 디즈니랜드를 살~짝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직접 들어가봐야 한다! 꼬옥

그리고 셀카봉은 가져갈 수 없다.

간단한 가방검사를 하는데 셀카봉은 안된다네 ㅠㅠ 힝

 

 

 

 

 

* 중요한 팁!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숙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셔틀을 꼬옥 타야한다.

우리처럼 모르고 걸었다간 일사병 걸릴 수 있다.

근처 호텔 및 숙소들에서 디즈니랜드로 왔다갔다 하는 셔틀버스인데 편도 3불, One-Day pass 5불이다.

편도는 현금으로 낼 수 있고! (1달러로 준비하기, 잔돈없다고 함 ㅠ)

왕복은 패스가 있는데 디즈니랜드 입구 쪽 셔틀버스 있는 근처에 자동판매기가 있다. 카드랑 현금모두 다 된다!

꼭 패스를 끊어서 고생도 덜하고 돈도 절약하길!

 

 

 

디즈니랜드 60주년 기념 보라색 미키마우스 ㅋㅋ

나이가 많은 디즈니랜드

벌써 60주년이라닝..

 

 

 

나도 기념으로 한장 찍고~

 

 

 

 

 

 

20세기 초를 재연했다는 디즈니 메인 스트릿

동화책 속에서 볼 만한 건물들이 실제 상점이다. 예쁘고 앙증맞은 건물들이다.

2층 3층도 있고 참 신기신기

상점안 점원들도 다들 예쁜 옷 입고 있다.

하지만 가격은 사악사악

 

 

 

 

 이렇게 깜짝 퍼래이드를 하고 있다!

귀여운 미키! 반가워 ㅋㅋ

 

 

 

디즈니메인스트릿부터 테마파크까지 이동하는 마차도 있다.

여러가지 이동수단이 많이 있었다.

모노레일은 다운타운부터 디즈니랜드까지 가고

마차도 있고 그냥 말없는 마차도 있고 길에 작은 레일이 깔려있어 그걸 통해 이동하는 것 같았다.

우리도 더워서 탔다. 땡볕에 걷는 건 무리였음 ㅠ

 

 

 

말 엉덩이랑 꼬리랑 보인다.

시원하게 이동하기

 

 

 

 

이렇게 이층에도 타보고

시원하게 바람맞으면서 메인스트릿 부터 구경했다.

 

 

 

 

마터호른 산을 작게 만들어놓았다.

저기있는 마터호른 롤러코스터랑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가 재밌는 롤러코스터라던데

겁이 엄청 많은 우리 부부는 살짝 보고는 안되겠다 싶어 패스~

 

* 패스트 패스*

줄이 엄청 긴 놀이기구 혹은 인기있는 어트랙션 옆에 기계가 있다.

귀여운 디즈니 입장권을 기계에 넣으면 정해진 시간이 찍혀나온다.

그 시간에 찾아가면 엄~청 긴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있다.

* 주의할 점은 1. 입장을 하더라도 그 안에 줄은 길게 있다는 것! 그래도 맨 끝에서 들어가는 것 보다는 빠르겠지만

2. 패스트패스를 끊어놓으면 그 시간에는 다른 패스트 패스를 끊을 수 없다는 점이다.

예)  패스트패스가 어디어디 있는지 확인한 후 재빨리 끊고 다른 어트랙션에 줄을 서서 기다려서 타고

패스트패스 끊은 어트랙션을 타고

다시 패스트패스를 끊고  기다렸다 타기를 반복해야하는

 아주 발빠르고 날렵한 자세를 취해야만 디즈니 뽕을 뽑을 수 있다.

 

 

 

우리는 체력도 받쳐주질 않고 열정도 없고 겁도 많아서 그냥저냥 구경하면서 몇개만 탔다.

시원한 곳 과 실내위주로

시원하게 극장에 들어가서 안나랑 엘사나 만나자!! 

 

나름 열심히 다녔지만 길게 늘어선 줄앞에 그냥 패스~표를 행사했다.

내 생각에는 뽕을 뽑을라면 한 일주일은 있어야 할 듯 하다.

 

 

 

상어 입속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투모로우랜드!

근데 투모로우라고 하기엔 뭔가 시간이 많이 지났다 ㅋㅋ

좀 더 다른거 나와야 할 듯

곧 어벤져스 주인공들로 이루어진 뭔가가 나오려고 공사중이던데 

기대된다!!

 

 

 

여기에 있는 스타투어를 탔다.

나는 스타워즈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신랑이 난리나서 갔다.

근데 되게 재밌다.

3D 시뮬레이션인데 실감났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스페이스 마운틴! 강력추천이라고 해서 타봤는데 정말 강추다!!!

우리가 타는 도중 거의 끝날때쯔음 갑자기 멈춰서 엄청 놀랐는데 한 5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했지만

한번더 태워준다고 했다.

한번 더 탔는데 왕왕 재밌다! 우리는 끝날때여서 정말 두번탔다 ㅋㅋ

근데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라서 두번째 안탔으면 큰일날 뻔

이건 꼭 타보길 추천한다.

우리처럼 겁많은 사람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

 

 

 

드~디어 신데렐라 성! ^^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을 모티브로 만든 성이라던뎅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동화책이나 비디오에서 보던 그거 맞아! 맞다구

나 저기서 살아야 겠어!!

 

 

 

랜드마크니까 한장찍어주고~

김치 ^^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음 ㅋㅋ

 

 

 

저 성을 지나면 툰 타운이 있다.

미키랑 미니집도 있고 미키랑 친구들 사는 동네란다.

씐나씐나

 

 

 

 

 

나름 시티홀도 있고~

우리는 땡볕을 피하려고 에어컨이 나올 것 같은 곳은 다 들어갔다. ㅋㅋ 구경도 할 겸~

 

 

 

귀요미 배도 하나있고

 

 

 

도날드 입모양 ㅋㅋㅋ 귀여워서 한컷

 

 

 

여기는 구피네집! ㅋㅋ

 

 

 

여기는 누구네 집이었더라? 다람쥐 두마리 집인가? ㅋㅋ 이름이

 

 

 

쨔잔~ 여기가 미키네집!

울퉁불퉁한 기둥이 차암 귀엽구낭

 

 

미키네집에 티비도 있고 ㅋㅋ

티비보다 나갔나? 미키 어디갔어?

 

 

 

 

 

미키 책상!! ㅋㅋ 애기가 맘에 드나보당

전화기도 있고 귀여워 귀여워

 

 

 

미키네 세탁실

미키도 다우니써? ㅋㅋㅋ앗 타우니넹 ㅋㅋㅋ

 

 

 

 

여기는 미키네 창고~

미키가 키우는 닭도 있네 ㅋㅋㅋ 계란 어딨닝?

 

쭈욱 지나가면 쨔쨘

미키가 기다리고 있다 ㅎ

 

 

 

아~악 반가운 미키!

쨔잔 하고 나타나는 미키를 보는 순간

꺄~~악 소리지름

애기처럼 완전 신나서

팔짱 꼬옥끼고 사진 찍었다.

인형탈을 쓴 사람인 줄 알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나도 아직 애기인가봐 ㅋㅋㅋㅋ

 

 

 

우체통도 귀여워

안귀여운게 뭐람?

미키에 푹 빠진 1인 여기 있다요

 

 

 

기름도 공짜인 미키네 툰 타운

가서 기름넣자!! ㅋㅋ

완전 신났다.

애들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나도 애들처럼 신이 났다.

어쩜 이리 잘 만들어놓은거얌

애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패스트패스 끊어놓은걸로 엘사랑 안나도 만나공~ㅎㅎ

이뻐이뻐~

줄이 어찌나 긴지~

프로즌의 인기는 대단했다.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떼창은 필수

인기최고당

 

 

 

길거리에 이런 캐릭터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다.

오랜만에 보는 101마리 강아지할머니

싸나웁게 생김 ㅡㅡ

그 만화에서 바로 나온 듯한 생생함 ㅋㅋ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귀여운 플루토는 이렇게 사진포즈도 취해준다~~센스쟁이

 

 

 

미키랑 미니는 인기가 많아서 줄도 엄청 길다.

연예인 처럼 사인도 해주고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다 되면 줄도 서지 말라고 함 ㅠ

철저한 디즈니 ㅠㅠ

하긴 인형탈 속에서 얼마나 덥겠어! 휴식시간이 필요하겠지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찍기만 했다.

뭔 사람이 그리 많은지 ㅡㅡ;;

 

 

 

요런 재미난 것도 타고 ㅎ 우리는 제대로 동심으로 돌아갔다

우리 스타일은 실내용 놀이기구!

야외용은 탈 수 없어 ㅠ 너무 무서워ㅠ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퍼레이드 보려고 사람들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우리도 얼릉 자리잡고 보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그래도 안전을 유지하며 질서있게 앉아있었다.

관리하는 직원들이 까다롭게 하든지 줄 밖에는 절대 서 있을 수 없고, 줄 안에 자리 잡아야하는데 만약 줄 밖으로 발이 나오게 앉으면 일으켜 세워서 뒤로 물러나게 한다 ㅠ 힝

 

 

 

저 멀리서 퍼레이드 오기 시작!

 

 

 

 해파리 모양 ㅋㅋ 지나간다 ㅋㅋ

얼마나 연습들을 할까?

정말 딱딱 잘 맞더랑

칼 군무가 따로없었다. 멋져멋져

 

 

 

팔이 아픈 줄도 모르고 한손으로 동영상찍고 한손으로는 손 흔들고 난리나심

매일 낮에는 4시 30분 한번

매일 밤 8시50분 11시 두번 한단다.

하지만 퍼레이드에 시선이 뺏기고 정말정말 즐거웠다.

엄청 크고 스케일에 놀랐다.

칼군무 하는 언니오빠들 최고당

내가 어린이일때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정말 즐겁게 봤다.

어른들은 이것만 봐도 되겠더라

굳이 놀이기구 안타고

눈으로만 관광하기! ㅋㅋㅋ

우리는 이틀권이므로 내일 또 보기로 했다.

씐나씐나

 

8시 50분 퍼레이드가 끝나자 사람들이 우르르 가기 시작해서 우리도 떠밀려 따라가보니

21시 430분에 불꽃놀이 한단다

fireworks보러 다시 자리잡기..

피곤해도 꾸욱 참기 ㅋㅋ

역시 프로즌이 제일 인기있었다!  모두들 떼창!

하지만 난 렛잇고만 따라하기 ^________^

 

피곤해도 뭔가 아쉬워

더 보고 싶다규~가기싫다규

이렇게 디즈니 1일차가 마무리 되었다.

나는 숙소에 돌아가자마자 잠시 뻗어있었다요

 




2015/08/05 - 여름휴가 이야기- 디즈니 랜드^^

2015/08/13 - 여름휴가 이야기- 디즈니랜드 2

2015/09/03 - 여름휴가 이야기-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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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Clara 디즈니랜드 다녀오셨네요~!!
    저흰 결혼하고 바로 미국으로 오느라 별 선택의 여지 없이 신혼여행으로 올랜도 디즈니랜드를..;;;;;;;
    지금 생각만 해도 '내가 왜 거기를 간거지?'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ㅋㅋㅋ
    제가 좀 피터팬 증후군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신혼여행으로는 좀 아니었었죠..
    요즘 애들 덕에 다시 디즈니랜드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뭔가 감회가 새로워요..ㅋㅋ
    정말 저 퍼레이드는 디즈니랜드의 꽃 같아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퍼레이드 보면.."에게..!" 이런다는...ㅋㅋ
    2015.08.12 04:09 신고
  • 프로필사진 Meredith 불꽃놀이며 퍼레이드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ㅋㅋ
    미키가 정말 좋아졌답니다 ^^
    애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
    하지만 제대로 된 신행을 다시가려구요
    아무래도 디즈니랜드로는 아쉬운 감이 있으니깐요 ^^
    2015.08.13 1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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