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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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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방콕하고 있는 뇨자 ㅋㅋ

프레디 그레이라는 흑인이 경찰에 잡혀가서 일주일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

흑인들이 시위를 했다.

 

그러나 시위하는 동안 약탈하고 방화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ㅠㅠ 특히 한인가게 ㅠㅠ

() 무섭

우리는 다운타운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 밑에 식당이 하나 있다. 우리도 종종애용했었었징

요런거 먹으러 ㅋㅋ


 

  

그러나 대낮에 유리창깨지는 무서운 발생ㅠ 저기 유리

심지어 우리집 아파트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 흐규

무서워서 우리는 이후로는 외출하지 않고 있다.

오빠만 겨우 퇴근

통행금지(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방위군이 ~ 서있고, 장갑차 같은것도 있고

맨날 싸이렌 소리 울리고 쪼금 무서웠당

 

못알아 듣지만 계속 뉴스도 보고 실시간으로 ㅋㅋ 새로운 소식 있나 하면서

한국뉴스도 보고

그래도 오빠랑 둘이 있고 아파트는 시큐리티가 24시간 지켜주고 괜찮다!

오늘부터는 괜찮다고 통행금지도 풀리고 1층이라도 가봐야징

 

같이 집에 있는 좋아해서 다행이지 ㅋㅋ 그래도 갑갑했는데

혼자는 안가고 오빠랑 보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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